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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협의체 구체 제의땐 적극 검토 입장 변화 없어

2016.12.13 국무총리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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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은 13일 문화일보 <황교안 권한대행, 與빠진 野·政협의체 거부> 제하 보도에 대해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비서실은 “언론에서 언급된 ‘야·정협의체’와 관련해서 공식적으로 제안받은 바 없다”며 “정치권에서 여·야·정 협의체와 관련해 구체적인 제의를 해오면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황 권한대행의 대정부질문 출석문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국무총리비서실은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에 출석한 전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국가적 위기 및 비상상황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위중한 상황이라는 점 등을 고려,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사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3일 야당이 여야정협의체를 구성하기로 여·야간 합의한 것을 수정해 야·정 협의체를 구성키로 제안한 것과 관련, 이를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또 황 권한대행은 오는 20~21일 예정된 임시국회의 대정부 질의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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