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부업무보고, 일정·방식 등 검토 중

2016.12.19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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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은 2017년 ‘정부업무보고’와 관련, 구체적인 일정이나 업무보고 방식 등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 중이며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부처별 내년도 ‘업무계획’을 수립하도록 이미 지난 7일 시달한 바 있고 올해 말까지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조실은 19일자 연합뉴스의 <황 권한대행, 1월초 업무보고 받는다…“콘셉트는 실무형”> 제하 기사 등 2017년 정부업무보고와 관련한 보도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기사는 이날 2017년 정부업무보고는 ‘실무형’으로 진행되며 내년 1월 초순부터 약 열흘 안팎의 일정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번 업무보고는 민간전문가 등 참여없이 각 부처 장차관 또는 실국장이 부처현안을 보고하는 형태로 간소화할 계획이라고도 언급했다.

문의: 국무조정실 기획총괄정책관실 기획총괄과 044-200-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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