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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 AI 감시, 관련 지침 따라 신선한 분변 채취

2016.12.20 국립환경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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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은 야생조류 AI 감시를 위해 관련 지침에 따라 신선한 분변만을 채취, 시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채취한 분변에서 야생조류 AI 바이러스 여부를 신속하게 검사해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9일 경향신문이 보도한 <3일 넘긴 분변채취 엉성한 검사>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언론은 이날 농식품부와 환경부에서 AI 검출시, 오래된 분변을 채취해 검사의 효율성이 낮다고 보도했다.

문의: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보건연구과 바이오안전연구팀 032-560-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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