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청년 학자금대출 상환부담 경감 지속 노력

2017.01.16 교육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교육부는 12일 KBS <학자금 대출의 늪…빚 갚으려 청춘반납> 제하 보도에 대해 “학부생 기준 등록금 대출은 매년 감소해 지난해에는 2011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라며 “지난 2009년 학자금대출 시행 이래 대출금리를 5.8%에서 2.5%로 지속적으로 인하(△3.3%p)해 학생·학부모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등록금 마련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을 도입 지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ㄷ

교육부는 “특히 올해는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및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인상 등 대내·외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과 동일한 2.5%로 동결해 저금리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 경감을 위해 ①중소기업 취업자의 일반상환학자금 대출 거치·상환 기간 연장, 신용유의정보 유예(최대 2년) 및 연체이자 일부 감면 ②학업우수 저소득층 대학생 대출원리금 일부 면제 ③지방자치단체 연계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 지원, 학자금대출 저금리 지원 등을 통해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청년 실업과 저임금 근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 경감 노력도 지속할 계획이다.

문의 : 교육부 대학장학과 044-203-6271, 한국장학재단 대출지원부 053-230-2310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