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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장관 방미 일정, 미 각료 인준 완료이후 확정

2017.01.31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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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문화일보 <장관 방미일정도 못잡고…대미 통상정책 ‘혼선’> 제하 기사에 대해 “장관의 방미 일정은 미국 상무부, USTR 등 해당 각료의 인준이 완료된 이후에야 확정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그러면서 “현재 미 상무부 장관, USTR 대표, 에너지부 장관은 상원 인준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부는 “이번 통상차관보의 방미는 해당 각료의 인준 이전 최대한 조기에 현지 동향파악과 실무협의를 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방미기간 중 상무부·USTR 등 관계부처, 상·하원, 헤리티지 재단 등 고위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사는 “24~28일 미국을 방문한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향후 예정된 산업부장관의 방미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돌아왔다”며 “결과적으로는 인준 정보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며칠 새 다시 신중 모드로 돌아선 셈”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044-203-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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