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경량소재 사업, 원안 보완해 합리적 대안 마련

2017.02.01 산업통상자원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경향신문 <경제성 적고 계획도 허술, 국가전략프로젝트 날림> 제하 기사에 대해 “기사의 내용은 당초 사업원안 기준으로, 예비타당성 조사과정 속에서 수차례 전문가 검토를 거쳐 사업계획을 보완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 경량소재 프로젝트는 최종적으로 비용대비편익(B/C)이 0.82로 도출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비 구축은 특정기업만이 독점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아니라 중소 협력업체들이 활용하는 방안이었지만 예타 조사과정에서 특정 대기업으로 수렴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 최종적으로 제외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경향신문은 “예비타당성 심사결과 경량소재 프로젝트는 사업계획 자체가 허구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비용대비편익(B/C)이 0.08이었다”며 “산업부는 경량소재 사업을 위해 특정기업만이 실질적으로 독점·활용하기 쉬운 장비를 구축하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044-203-4280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