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설제, 염화칼슘 대비 2.4배 비싸

2017.02.08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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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8일 디지털타임즈 <친환경 제설제 가격 70배 비싸고 제설효과 미미> 제하 기사에 대해 “‘친환경 제설제’의 조달가격은 ‘일반 제설제’ 염화칼슘 대비 2.4배 정도로 다소 비싼 것은 사실이나 보도된 바와 같이 70배나 비싸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우리 청에서 공급하는 ‘친환경 제설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공인시험 결과 기본적인 제설성능은 동등하고 그 외 유해원소, 강제부식성, 콘크리트 동결융해 등의 부가성능을 갖추고 있어 ‘성능은 크게 떨어진다’라는 기사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문의: 조달청 쇼핑몰단가계약과 070-4056-7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