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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유류공동구매로 기름값 인상? 사실 아니다!

2017.02.15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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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14일 머니투데이방송 <기름값 끌어올리는 공공기관 주유소 왜 도입했나> 제하 보도에 대해 “공공기관 유류공동구매제도가 기름값을 끌어올리고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유류는 일반판매가대비 가장 큰 할인율을 제시한 정유사를 지정하는데, 2017년은 SK가 5.74%를 할인해 판매 중”이라며 “만약 SK 할인가격보다 타사 일반판매가격이 낮을 경우, 공공기관은 얼마든지 타사 유류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공공유류로 인해 기름값이 오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조달청에 따르면, 실제로 2016년 조달청 유류공동구매로 오피넷 평균 판매가 대비 약 84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었다.

조달청은 ‘5.74%의 할인폭을 감안해 주유소에서 판매가격을 올릴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공유류는 일반판매가를 기준으로 할인율을 제시하는 방법이므로 SK 총 판매비중의 1.3%에 불과한 공공유류 판매를 위해 일반판매가격을 높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문의 : 조달청 자재장비과 070-4056-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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