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소득분배지표 변경 확정된 바 없다

2017.03.07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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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7일자 한겨레신문 <표본만 바꿨는데…새 지니계수 올해말 도입> 제하 보도와 관련, 현행 가계동향조사에 따른 공식 소득분배지표의 변경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통계청은 “보조지표로 활용하고 있는 가계금융복지조사의 소득통계는 국세청, 보건복지부 등 행정자료를 이용해 보완, 개선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 소득 조사 결과를 2017년 12월경에 공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겨레신문은 기사에서 “통계청이 올해부터 기존 가계동향조사를 바탕으로 한 지니계수 산출을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하고, 대신 가계금융복지조사 지니계수를 기반으로 한 ‘새 지니계수’를 공식지표로 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문의 : 통계청 복지통계과(042-481-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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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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