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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브레인’ 핵심기술 사장 아냐…2단계 개발 추진

2017.03.09 미래창조과학부·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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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는 9일자 서울경제의 <토종 AI ‘엑소브레인’ 내놨지만…부처 엇박자에 핵심기술 사장될판> 제하 기사 관련 “현재는 엑소브레인 프로젝트의 2단계 사업 시작단계로 이 기간에 법률(입법지원 질의·응답)·특허(특허분석 질의·응답)·금융 등의 분야에서 사업화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핵심기술이 사장되는 것은 아니며 앞으로 2단계 개발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또 행자부는 현재 지능형정부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 행정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로 아직 어떠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공지능 플랫폼에 대해서는 엑소브레인을 포함한 여러 가지 플랫폼들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로 ‘행자부가 엑소브레인을 쓸 수 없다는 입장이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사는 이날 미래부 산하 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지난해 엑소브레인 1단계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금년부터 사업화를 목표로 2단계 개발을 개시해야 하나 공공부문 사업화 권한을 가진 행자부는 엑소브레인을 쓸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미래창조과학부 지능정보사회추진단(산업육성팀)/행정자치부 전자정부정책과 02-2110-1617/02-2100-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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