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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정책자금 지원, 1~2년 뒤 수익성 향상 효과

2017.04.11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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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11일자 한겨레신문 <정책자금 지원기업 수익성 악화> 제하 보도와 관련, “기사내용과는 달리, 지원기업들이 정책자금으로 설비투자, 추가고용을 할 경우 비용지출 증가로 단기적으로는 영업이익 감소 등 수익성이 악화되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1차년, 2차년 이후에는 생산성 향상에 따른 매출액, 영업이익 등 수익성 향상으로 연결되고 있고 무엇보다 고용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경제에 기여한 측면이 크다”고 해명했다.

이어 중기청은 “보도에서는 정책금융 지원업체의 총요소생산성이 지원받지 않은 업체보다 4.33%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자체분석 한 결과에서는 정책자금 지원업체의 부가가치 증가율이 중소기업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정책자금을 수익성이 낮은 한계기업이 연명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업종별 융자제한 부채비율 및 한계기업 융자제한 기준을 마련하여 운용 중”이라고 말했다.

중기청은 2014년부터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각 부처 및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정책금융 관련 사업도 사업수 및 지원예산 등을 매년 조사해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문의 : 중기청 기업금융과(042-481-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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