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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세계 130위’ 실제 측정값과 차이

2017.04.12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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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2일자 서울경제 <한국 초미세먼지 ‘세계최악’ 수준> 제하 보도에 대해 2017년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보고서의 PM2.5(초미세먼지) 부문은 위성자료를 이용한 모델링으로 PM2.5 농도를 추정한 값이며, 실제 미세먼지 농도 측정값과는 다르다고 해명했다.

특히, 인구가중치*를 고려함에 따라 우리나라처럼 도시인구집중도가 높으면 절대적으로 불리하게 평가**되는 문제가 있어 국가간 비교를 위한 지표로서 대표성에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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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는 ‘2017년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136개국의 관광경쟁력을 평가한 결과, 종합경쟁력은 2년 전보다 10단계 상승한 19위를 기록한 반면, 초미세먼지(PM2.5) 부문은 2년 전보다 4단계 상승했으나 130위를 기록해 세계 최악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문의 :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044-201-6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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