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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도로마다 도로명 부여하는 것 원칙

2017.04.17 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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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13일자 채널A <여기는 어디?…여전히 ‘뒤죽박죽’ 도로명주소> 제하 보도에 대해 “도로명주소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도로마다 도로명을 부여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우리나라 골목길의 도로명은 인접한 큰길의 도로명에서 분기되는 골목길의 순서를 숫자로 붙여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양화로10길’ 8번의 경우 건물번호가 낮은 방향으로 찾아가면 큰길인 양화로에 도착한다.

행자부는 “국민이 도로명 부여 방법을 이해하고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골목길 안에서 위치 찾기 불편을 해소하고자 골목의 갈림길 마다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확대 설치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사는 “교차로에서 가까운 집 간에도 도로명이 달라 혼선하다”며 “대책이 시급하다”고 보도했다.

문의: 행정자치부 주소정책과 02-2100-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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