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활동 없는 비경제활동인구, 모두 실업자로 분류 안해

2017.06.07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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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7일 서울경제 <청년 10명 중 6명은 실업자…비정규직 비중이 1/3 넘어> 제하 기사에 대해 “국제기준에 따르면 현재 일을 하지 않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한 사람을 실업자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비경제활동인구(통학·육아·가사 등)를 단순히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모두 실업자로 분류하는 것은 서로 성격이 다른 집단을 동일시하는 자의적인 해석”이라고 덧붙였다.

2016 국제기준에 따른 청년층 실업 관련 지표에 따르면, 실업률은 9.8%, 고용보조지표3은 22.0%으로 고용보조지표는 ‘일하고 싶은 욕구가 충족되지 못한 노동력’을 의미한다.

문의 : 통계청 사회통계국 고용통계과 042-481-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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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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