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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개방확대, 경쟁유발 효과 기대

2017.06.30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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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서울경제 <와이파이 개방 확대…공유지의 비극 맞나> 제하 기사에 대해 “이통사들의 와이파이 개방 확대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강제에 의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이통사들의 와이파이가 개방되면 이용자들이 각 이통사 와이파이의 품질을 직접 비교할 수 있게 되며, 이에 따라 이통사들 간에 경쟁을 유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통사들의 와이파이 개방의 경과를 살펴보면, LG U+는 2012년부터 자사의 와이파이망을 구축·개방했고 SK텔레콤은 광고 플랫폼 사업화 차원에서 작년부터 내부검토를 해오다 올해 초 와이파이를 개방했으며 최근 KT도 타사와 유사한 방식의 개방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따라서 미래부는 “이통사들의 와이파이 개방은 광고를 보는 조건으로 타사 가입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으로, 공유가 아닌 부분 개방의 형식이며 이를 ‘공유지의 비극’에 비유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문의 :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자원정책과 02-211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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