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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평년값 낮았던 작년 동월 비교해 상대적 높은 것

2017.07.05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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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5일자 이데일리, 서울신문, 한국경제, 아주경제 등  <밥상물가 천정부지, 쓰디쓴 과일값, 식탁물가 비상> 제하 보도와 관련, “이번 소비자물가 조사결과 신선과실이 전년대비 21.4% 오른 것으로 나타난 것은 평년 가격보다도 낮았던 지난해 6월 신선과실 가격이 고온과 가뭄으로 가격이 상승한 올해 가격과 비교되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실제 지난해 6월 과실류의 소비자물가지수는 기준지수(2015=100)보다 낮은 96.04이었으며, 지난해 도·소매 가격도 평년가격 보다 도매가는 6.9%, 소매가는 8.2% 낮았다”고 덧붙였다.
 * 평년가격 : 최근 5개년 가격 중 최고값, 최저값을 제외한 3년간의 산술 평균값

아울러 “올해 6월 신선과실 가격을 평년 동월가격과 비교할 경우 도매가는 6.2% 낮은 수준이고, 소매가는 0.5% 높은 정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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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지난달 물가상승은 신선식품이 주도’ 에 대해서도 “전년동월비 6월 전체물가 상승률(1.87%)에서 농축산물의 물가 상승기여도는 농산물(53개 품목) 0.28%p, 축산물(6개 품목) 0.22%p로 농축산물의 전체물가상승 기여도는 0.50%p”라고 해명했다.

문의 : 농식품부 원예산업과(044-201-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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