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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출 정책 유지…신재생에너지 수출확대 노력 강화

2017.07.27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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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수익성과 리스크를 엄격히 따져 원전수출을 추진할 계획으로 원전수출 정책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원전 수출 이외에도 세계시장 규모가 크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신재생에너지의 수출 확대 노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전세계 신규 발전 설비용량의 55.3%를 신재생에너지가 차지(BNEF, 2017)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고용은 980만개(IRENA, 2017)에 달한다.

산업부는 27일 조선일보가 보도한 <‘세계원전 3强’서 스스로 발빼는 한국>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21조원 영국 원전 수주전에 한국은 신고리 5·6호 모델로 경쟁한다며 전문가들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 발표로 수출 전쟁서 뒤처질까 우려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수출진흥과/신재생에너지과 044-203-5331/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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