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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때문에 전력예비율 높이려 한 것 아냐

2017.08.07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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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한국경제 <정부, 전력예비율 맞추려 기업에 전기감축 요구> 제하 기사에 대해 “수요자원 거래시장(DR 시장)은 전기사용자가 전력수요(피크)를 자발적으로 감축하고 시장에서 보상을 받는 제도로서 전력거래소가 피크감축 필요성과 경제성을 감안해 활용기준에 맞도록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7월은 설비예비율은 높았으나 최대전력 경신이 예상되는 등 동 기준(△ 예측값이 직전 같은 수급대책기간의 최대전력을 경신 또는 예상시 △ 전력 수급 기본계획의 당해연도 목표수요를 초과 또는 예상시 △ 전력수급 위기경보 준비·관심단계 해당 또는 예상시)을 충족했고 DR시장 활성화 측면에서 시행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탈원전을 위해 인위적으로 예비율을 높이려 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수요시장의 거래절차
수요시장의 거래절차

산업부는 “DR시장은 자율적으로 시장에 참여한 기업체에게 적정한 보상을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전기사용을 줄이도록 요구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 044-20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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