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지원사업 하반기에도 지속

2017.08.07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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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4일자 국민일보 <정부 지원 뚝…하반기는 청년 창업가 보릿고개> 제하 보도와 관련,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4개(청년창업사관학교, 스마트창작터, 스마트벤처캠퍼스, 청년전용창업자금)이며, 이 중 3개 사업은 상하반기 정기모집과 수시모집하고 있고 향후에도 정책수요에 맞춰 하반기 모집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민관 협력을 통한 기술창업팀 발굴 및 육성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월 팁스(TIPS) 신규 운영사(민간 투자사) 10개를 선정(총 39개)했으며 하반기에 민간의 투자를 통해 팁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팁스창업팀을 대상으로 창업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도 연계 지원할 계획(총 100개팀 내외, ’17년 추경 100억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일보는 기사에서 정부의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 상반기에 80%이상 쏠려있어 하반기 모집 사업을 만들고, 지원시기 조절이 가능한 민간투자자와 투자자금의 유입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지식서비스창업과(042-481-4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