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한개에 얼마 투입’ 단순계산 맞지 않아

2018.04.06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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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6일 조선일보 <연봉 2500만원 일자리 만들기, 세금 1억3360만원 쓴다> 등 제하 기사에 대해 “전체 예산을 창출되는 일자리 수로 단순히 나누어서 일자리 한 개에 얼마를 투입한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또한“이번 추경은 신규 취업자뿐만 아니라 기존 재직자 등도 지원대상에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밖에도 구직자 역량강화 교육, 소득·자산형성·주거 지원 등 일자리 질 제고, 산단환경 개선·스마트공장 보급 등 근로여건 개선, 혁신모험펀드 조성을 통한 창업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예산정책과 044-215-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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