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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출, 주요 13대 품목 중 7개 호조 및 회복세

2018.05.02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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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수출은 주요 13대 품목 중 7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해 반도체·석유화학 외에 다수 품목이 수출 호조 및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증가 품목 7개는 반도체, 컴퓨터, 석유화학, 석유제품, 일반기계, 차부품, 섬유 등이다.

산업부는 2일 조선일보, 매일경제 등이 보도한 <수출 ‘新샌드위치’ 신세…거의 전 업종 수출 악화>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4월 수출 부진 품목은 반도체를 뺀 한국 대표 먹거리 산업이 다 포함돼 거의 전 업종 수출이 악화됐다고 보도했다. 또 주력 수출 품목이 부진하며 다만 반도체와 석유화학 수출은 아직까지 양호한 상태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소수 품목만 수출이 증가했고 거의 전 업종 수출이 악화됐다는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산업부는 반도체 역대 2위, 일반기계 사상 최대, 석유화학 5개월 연속 40억불 돌파(19개월 연속 증가), 석유제품 6개월 연속 30억불 돌파(18개월 연속 증가), 컴퓨터 13개월 연속 증가 등 5개 품목은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섬유는 2개월 연속 증가, 차부품은 14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4월에 수출이 감소한 6개 품목(선박·철강·자동차·디스플레이·무선통신기기·가전)이 총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7%(2017년)로 이를 전 업종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 044-203-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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