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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반덤핑건 업계와 긴밀 협의해 실익 관점 대응

2018.05.03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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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일자 서울경제 <철강서 화학까지…트럼프, 또 무차별 폭격> 제하 보도와 관련, “美 상무부(DOC)는 5월 1일(현지시간) 한국산 PET레진에 대해 반덤핑 예비판정 결과를 발표했고 우리기업은 8.81~101.41%의 덤핑 마진율판정을 받았다”며 “한국 뿐 아니라 브라질, 인도네시아, 대만, 파키스탄이 함께 피소됐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SK케미칼은 이번 반덤핑 조사에 대응해 비교적 낮은 덤핑마진율(8.81%)을 받았으며, 롯데케미칼·TK케미칼은 대미 수출 비중이 낮아 대응 실익이 없다는 판단하에 별도 대응하지 않아 불리한 가용정보(AFA)를 적용 받음에 따라 고율의 관세를 부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TK케미칼은 이미 일본 등으로 수출선 전환이 완료돼 이번 판정에 따른 피해는 없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개별 반덤핑건에 대해서는 업계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실익 관점에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산업부 철강화학과(044-203-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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