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급·인력 등 모든 영향 감안해 에너지전환 추진

2018.06.27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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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조선비즈 <한수원 이사회가 탈원전 앞장…“국민에게 비용 전가”> 제하 기사에 대해 “원자력 비중은 서서히 완만하게 감소하는 것인 바, 원자력 비중을 갑자기 축소한다는 의미의 기사 내용은 잘못된 내용을 인식한 것”이라고 밝혔다.

원자력 비중은 설비용량 및 발전량 기준으로 오는 2022년까지는 증가하고, 이후 장기적으로 서서히 감소하는 것으로 갑자기 축소되는 방식으로 추진되는 것이 아니다. 정부는 전력수급, 전기요금, 지역·산업·인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에너지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 044-203-5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