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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 미세먼지 배출량 지속 감소

2018.08.07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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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이투데이 <文정부 가동중단한 발전소 대부분 미세먼지 배출과 무관한 노후시설> 기사에 대해 “발전부문의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노후석탄 발전소 조기폐지 및 봄철 셧다운, 환경설비 투자확대를 집중 시행한 결과, 석탄발전이 배출하는 미세먼지 배출량은 지속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3~6월)의 일시 가동 중지 대상은 30년 이상 운영한 노후석탄 5기(영동2, 보령1·2, 삼천포1·2)로, 미세먼지 배출 실적 및 발전설비 노후 정도를 고려하고 노후석탄발전의 미세먼지 배출은 신규석탄 약 2.9배, 일반석탄의 약 1.9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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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추가적으로 전력수급 및 지역계통을 검토한 바, 미세먼지 배출과 무관하다는 의견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또한 내년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상한제약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긴급 대응하기 위한 체계로 전국 발령시 석탄발전이 하루 배출하는 미세먼지(78톤)의 11%(8.6톤)를 감축할 것으로 산업부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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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 044-20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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