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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확충, 안전성·지역수용성 최우선 추진

2018.08.10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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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동아일보 <문재인 정부서 확충계획 백지화…재검토委 1년째 구성도 못해>제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산업부는 “월성 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시기는 한수원 자료에 의하면 오는 2020년 6월로 전망됐으나 그간의 이용률 하락 등으로 오는 2021년 경으로 연장될 것”이라며 “정확한 포화시기는 오는 11월을 목표로 진행 중인 실태조사(현재 용역 진행 중)가 완료된 이후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지난 5월부터 ‘고준위방폐물 관리정책 재검토준비단’을 운영 중으로, 월성 원전을 포함한 원전 내 건식저장시설 확충에 대해 안전성과 지역수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다.

월성 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시기가 오는 2021년경 연장될 경우, 저장시설 확충에 필요한 기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지역주민 의견수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한수원은 월성 원전 내 16만8000 다발 규모의 건식저장시설 확충을 위해 2016년 4월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해 8월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심사도 진행 중에 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환경과 044-20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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