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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분권, 아직 어떤 방안도 확정 안돼

2018.08.29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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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7일 서울신문 <文 핵심공약 ‘지방분권’ 1년 넘게 표류중>,<靑, 돈줄 쥔 기재부 반대에 전전긍긍…첫발도 못 떼는 재정분권> 기사와 관련, “재정분권은 아직 어떠한 구체적 방안도 결정된 바 없으니 보도에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서울신문은 ‘재정분권 TF 권고안 중 균형발전특별회계 지역자율계정의 포괄보조사업을 지자체에 이관하도록 하는 내용이 청와대 수정안에서 백지화됐으며, 기재부가 국고보조사업 축소를 외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현재 기재부와 행안부 등 관계부처는 다양한 재정분권 방안을 논의 중으로 아직 어떠한 구체적 방안도 결정된 바 없으며, 지자체 이관과 국고보조사업 축소를 외면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제도과(044-215-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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