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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교실 수용률 하락? 신청자 수 증가 때문

2018.10.01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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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8일 서울경제 <文대통령 핵심공약 ‘초등돌봄교실’…수용률 되레 떨어져> 기사에 대해 “돌봄교실 신청자 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기사는 ‘초등돌봄교실 수용률이 2016년 98.8%에서 2018년 94.7%로 되레 떨어진 것으로 확인…서울·경기 지역 수용률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 학급당 인원수가 많은 지역 특성상 돌봄교실을 운영할 시설이 부족하지만 제대로 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수는 전국적으로 2018년 기준 26만 1000명으로, 2016년 23만 8000명에서 2만 3000명이 증가했고 서울, 경기 지역의 초등돌봄교실 이용자수도 각각 3739명과 418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초등돌봄교실 수용률이 떨어진 이유에 대해 “돌봄교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신청자 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면서 “올해 4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온종일 돌봄정책을 수립했고, 추경 예산(210억원)을 확보·집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면서 향후에도 시·도교육청과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교육부 방과후돌봄정책과(044-203-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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