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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투자·고용목표 세부 이행계획 제출 요청한바 없어

2018.10.02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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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매일경제 등의 〈투자·고용쇼크에…기업 압박하는 정부〉 제하 기사의 ‘일자리위원회와 산업부가 삼성, 현대차, SK 등 8개 기업에 투자·고용 프로젝트별 세부 이행계획 제출을 요구했다’는 내용에 대해 “이들 8개 기업과의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발표한 투자·고용 목표의 세부 이행계획 제출을 요청한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발표한 계획에 없는 추가 투자를 압박하거나 관련 계획의 제출을 요구한 바도 없다”고 덧붙였다.

산업부와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9월 11일 최근 투자·고용계획을 발표한 8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이행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삼성, LG, 현대차, SK, 한화, 신세계, GS, 포스코 등 8개 대기업은 향후 398조원을 투자해 22만 9000명을 고용하겠다는 계획을 자체 발표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산업부와 일자리위원회는 기 발표된 투자계획 중 애로가 있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프로젝트가 있는 경우 해당 프로젝트의 내용,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9월 17일까지 제출해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 이후 4개 기업이 추진 또는 계획 중인 프로젝트 관련 애로사항을 제출했으며, 제출하지 않은 기업에 대해 추가적인 자료제출 요청은 없었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일자리TF(044-203-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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