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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 산출 관련 아직 확정된 바 없어

2018.10.11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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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10일 머니투데이 <금융당국,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에 요구불예금 넣어 대출금리 낮춘다> 제하 기사와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코픽스 지수 도입(2010년 2월) 당시, 요구불·수시입출금식 예금은 단기성 자금으로서 대출재원으로 사용하기 어렵고, 거액 입출금시 코픽스 변동성이 커질 우려가 있어 산출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국회 등에서 지적이 있었으나, 코픽스를 산출할 때 요구불·수시입출금식 예금을 포함하는 것이 적정한지에 대해서는 면밀한 분석이 필요해 은행과 함께 장·단점 및 그 효과 등을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02-2100-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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