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제품 철저히 확인 후 구매할 것

2018.10.24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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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구매 담당자가 제조사 여부까지 충실히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매한 것으로, 앞으로 철저히 확인 후 중소기업 제품구매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10월 24일 아주경제 ＜중기부 장관 관사에 ‘중기제품’ 하나도 없네＞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장관 관사에 생활용품 등 집기 대부분을 대기업 제품으로 채운 것은 중소기업 제품 판매 전도사라는 그간의 발언과 배치

[부처 해명]

중기부는 공공기관이 구매액의 일정비율(50%)이상을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제도)를 운영 중

이에 따라 중기부는 2018년 9월 현재 구매물품 중 75.9%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여 동 제도를 충실히 이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음

다만, 2017년 11월 장관 부임 직전 구매 담당자가 중소유통사에서 전자제품 등 관사비품을 구매하면서 제조사 여부까지 충실히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매한 것은 사실임

앞으로 중기부는 물품 구매시 중소유통사 뿐만 아니라 제조사까지 철저히 확인 후 중소기업 제품구매에 앞장서 나갈 것임

또한, 대기업제품 구매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중기부 전체 및 계약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임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운영지원과(042-48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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