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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이후 억대 소득 기재부 출신은 76명

2018.10.29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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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퇴직 이후 억대 소득을 올리면서 연금을 받는 기재부 출신은 76명”이라며 “기사에 보도된 1532명은 외청까지 포함한 숫자”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재부는 10월 26일 다수 언론이 보도한 <억대 소득에 연금도 수령하는 퇴직공무원 중 기획재정부 출신이 최다>에 대해 이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퇴직 이후에도 억대 소득을 올리면서 연금까지 받는 전직 공무원이 2017년에 5500명으로 추정

국세청·관세청 등 포함한 기획재정부 출신 1532명으로 최다

[부처 입장]

상기 1532명*은 기획재정부 및 외청(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을 포함한 숫자이며, 기획재정부 출신은 76명

* 1532명 : 국세청 1238명, 관세청 174명, 기획재정부 76명, 조달청 39명, 통계청 5명

※ (참고) 국세청 출신이 많은 이유는 퇴직 후 세무사 개업자가 많기 때문

문의 : 기획재정부 감사관실 감사담당관(044-215-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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