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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일찍 끝나 국무총리 요청으로 경제부총리 발언

2018.11.02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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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국무회의가 일찍 끝나 국무총리의 요청으로 경제부총리가 발언한 것”이라면서 “우리 경제가 어려움이 있지만 위기까지는 아니며, 기업과 시장의 기를 살려서 경제가 역동성을 찾고 각종 지표도 호전되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발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11월 1일 한겨레 김동연 부총리 내년부터 지표 호전될 것”…사실상 고별사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① 국무총리가 경제부총리에게 “경제상황과 관련해 할 말 있느냐”며 발언 기회를 준 것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② 경제부총리는 “야당과 언론이 경제위기가 아니냐고 묻는데 대해 위기라고 할 수도 없고, 위기가 아니라고 할 수도 없었다”며 “비공개 자리인 국무회의에서 장관님들에게는 ‘우리 경제가 위기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③ “내년부터 지표가 호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그가 그동안 “내년 초에도 고용문제나 경기가 회복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온 것과는 큰 차이가 난다.

[부처 설명]

① 국무회의가 예정보다 일찍 끝나게 되어 국무총리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 대해 설명해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발언하게 된 것임

②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대외리스크 등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어서 어려움이 있지만 현 상황이 위기까지는 아니라고 발언하였음. 참고로 부총리는 국회 답변이나 언론 인터뷰 등에서 최근 우리 경제가 위기라고 발언한 적이 없음

③ 부총리는 최근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하는 등 금년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중 기업과 시장의 기를 살려서 우리 경제가 역동성을 찾고 각종 지표도 호전되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발언하였음

문의 : 기획재정부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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