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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EV Trend Korea 2019’ 일정 확정 권한 없어

2018.11.21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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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의도적으로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 일정과 비슷한 시기에 ‘EV Trend Korea 2019’ 행사 일정을 결정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EV Trend Korea 2019’는 코엑스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환경부는 행사의 일정 확정에 대한 권한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환경부는 11월 21일 파이낸셜뉴스의 <제주 IEVE 흥행 환경부가 발목잡나>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19.5.8∼11) 직전에 환경부가 EV Trend Korea 2019(’19.5.2~6, 서울 코엑스)를 열기로 해 두 행사 모두 흥행 반감 위기

[부처 설명]

① ‘EV Trend Korea 2019’는 코엑스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행사 일정과 내용은 코엑스에서 최종 결정함

각 지역별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들*은 대관 일정 등을 고려하여 자체적으로 결정하며, 환경부는 이들 행사의 일정 확정에 대한 권한 없음

* EV Trend Kora 2019(서울, 5.2∼6),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제주 5.8∼11),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대구, 10.17∼20), 제12회 국제 그린카 전시회(광주, 6.20∼22) 등 (’19년 예정)

②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개최 일정과 관련하여 환경부와 사전 협의를 요청한 바 없음

환경부가 의도적으로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 일정과 비슷한 시기에 ‘EV Trend Korea 2019’ 행사 일정을 결정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참고로, 환경부는 두 행사의 일정이 연접해 있음을 알고 지난달 코엑스에 행사 일정 조정을 요청하였으나 코엑스로부터 이미 일부 제작사와 신차 발표 계약 체결, 대관 마감 등의 사유로 일정 조정이 곤란하다는 입장을 전달받은 바 있음

문의: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대기환경과 044-201-6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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