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방과후과정 참여 보장, 15개 교육청 예산편성 완료

2018.12.28 교육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교육부는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국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 참여 보장과 관련, “부산·대구 등 15개 교육청은 예산편성을 완료했으며, 서울·인천은 예산 편성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2월 27일 MBC <“오후 5시까지 돌봐주겠다” 해놓고 예산 “0원”>에 대한 해명입니다

방과후과정 참여 보장

[기사 내용]

○ 맞벌이 가정의 유아의 돌봄을 위한 예산을 한푼도 지원하지 않아 교육청에서 준비하기에 어려운 입장

[교육부 입장]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12월5일 국공립유치원 서비스 개선* 일환으로 ‘19년 신학기부터 국공립유치원에서 맞벌이 자녀 등 돌봄이 꼭 필요한 유아의 방과후과정(오후 5시) 참여를 보장 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 일부 시도교육청은 국공립유치원 모집시 교육과정반(오후1~2시까지 운영), 방과후과정반(오후 5시 내외) 분리 모집으로 일부 교육과정반에 포함된 맞벌이 자녀의 돌봄 문제 발생 

○ ‘19.3월부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주(12.21) 교육부 차관 주재 부감회의를 통해 준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맞벌이 자녀의 방과후과정 참여 보장 시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음

○ 현재 17개 시·도교육청 모두 방과후과정 참여 보장을 위해 관련 예산 확보 및 운영 방식 개선을 준비 중*이며, 국공립 유치원 일반모집이 종료(~12.31)되면, 교육과정반에 선발된 맞벌이 자녀의 돌봄수요를 파악하여 방과후과정 참여를 보장할 계획임
 * △부산·대구 등 15개 시도 예산편성 완료 △서울·인천 예산편성 중

문의: 교육부 유아교육정책과(044-203-6774)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