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체육 구조혁신, 민간위원·관계부처 차관 ‘스포츠혁신위’ 주체로 추진

2019.01.28 문화체육관광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계 미투’ 대책과 관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향후 체육 분야 구조 혁신은 민간위원들과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여하는 ‘스포츠혁신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스포츠혁신위원회는 체육 분야 구조 혁신을 위한 세부과제를 도출하고, 과제에 대한 이행 현황을 2020년 1월까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월 28일 서울신문 <조율 안 된 대책만 쏟아져… ‘체육계 미투’ 산으로>에 대한 입장입니다

체육 구조혁신, 민간위원·관계부처 차관 ‘스포츠혁신위’ 주체로 추진

  • 체육 구조혁신, 민간위원·관계부처 차관 ‘스포츠혁신위’ 주체로 추진 하단내용 참조
  • 체육 구조혁신, 민간위원·관계부처 차관 ‘스포츠혁신위’ 주체로 추진 하단내용 참조
  • 체육 구조혁신, 민간위원·관계부처 차관 ‘스포츠혁신위’ 주체로 추진 하단내용 참조
  • 체육 구조혁신, 민간위원·관계부처 차관 ‘스포츠혁신위’ 주체로 추진 하단내용 참조
  • 체육 구조혁신, 민간위원·관계부처 차관 ‘스포츠혁신위’ 주체로 추진 하단내용 참조


[기사 내용]

범부처 공동 대응 이끌 주체 안 정해져…사법경찰권에 준할 수사권 부여도 누락

갖가지 층위의 대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것들을 조율하고 오랜 기간 끌고 갈 주체가 무엇인지 분명치 않아 보인다.

[문체부 입장]

그동안 정부는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근절 추진협의회’(1. 11.), 유관부처 차관급 대책 협의(1. 14.), 관계장관 협의(1. 15.), 당정협의(1. 24.), 사회관계장관회의(1. 25.)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에 대한 정책을 협의하고 조율해 왔습니다.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향후 체육 분야 구조 혁신은 민간위원들과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여하는 ‘스포츠혁신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추진할 예정입니다. 스포츠혁신위원회는 체육 분야 구조 혁신을 위한 세부과제를 도출하고, 과제에 대한 이행 현황을 2020년 1월까지 점검할 계획입니다.

(성)폭력 등 체육 분야 비리 근절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을 설치해 운영합니다.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은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인권침해 사실에 대한 조사 권한이 있어 피해사실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관계 부처를 비롯하여 다양한 관계자들과 협의해 (성)폭력 등 체육 분야의 비리를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 체육정책과(044-203-3117)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