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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 부친 독립유공자 선정, 심사기준 따라 정상 진행

2019.01.29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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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손혜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은 지난해 개선된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 기준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1월 29일 조선일보 <‘손혜원 부친 6·25前 남로당 활동’ 보훈처, 이력 공개않고 유공자 서훈>에 대한 설명입니다

[국가보훈처 설명]

□ 손혜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의혹과 관련해 다음과 알려드립니다.

ㅇ 손혜원 의원 부친 손용우 선생은 독립운동으로 2년 3개월의 옥고를 치뤘으나, 광복 이후 사회주의 활동 행적으로 포상을 받지 못하다가 2018년 개선된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 기준에 따라 포상을 받았으며,

ㅇ 공적심사위원회에서는 독립운동 공적은 물론 광복 후 남로당 활동설을 포함한 모든 행적을 심사하여 포상자로 의결하였습니다.

ㅇ 참고로, ‘독립유공자 포상 범위 및 기준 개선방안 학술 연구용역’에 언급된 광복 후 행적 불분명자 13명 중 손용우 선생 외에 한○○ 선생도 포상이 의결되어 3·1절 계기 포상절차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분들도 심사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문의: 국가보훈처 공훈발굴과(044-202-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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