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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 검출 500m내 우제류 농장 예방적 살처분 실시

2019.01.30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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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8일 경기 안성시 소재 구제역 발생 젖소농장으로부터 관리지역(500m)내 위치해 있는 소 사육농장 7곳에 대한 구제역 혈청검사에서 5곳 농장에서 구제역 NSP(감염항체)가 검출됐다”면서 “NSP는 감염항체로 구제역 발생은 아니지만 농장 내 구제역 바이러스의 순환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하므로 500m내 우제류 농장에 대해서는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월 29일 경인일보 <안성 금광면 젖소농장 인근 7개농가 구제역 양성판정 확산 조짐>과 KBS <경기도 안성, 구제역 확진 인근 농가 7곳 의심 신고…방역 비상>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안성 금광면 젖소농장 인근 우제류 농장들 중 7곳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와 구제역이 확산될 조짐이다.

안성시는 발생농장 인근 500m내 농장 10곳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7곳에서 구제역 양성판정이 나와 동물위생시험소에 정밀검사를 의뢰, 발생이 늘어날 것을 대비 인력과 장비를 대기 중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농식품부는 지난 1월 28일(월) 경기 안성시 소재 구제역 발생 젖소농장으로부터 관리지역(500m)내 위치해 있는 소 사육농장(7곳)에 대한 구제역 혈청검사에서 5곳 농장에서 구제역 NSP(감염항체)가 검출되었음

NSP는 감염항체로 구제역 발생은 아니지만 농장 내 구제역 바이러스의 순환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하므로, 500m내 우제류 농장에 대해서는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임
 * NSP(Non-structural pro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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