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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산업, 특성화·차별화 선정…사전에 중복 제거

2019.01.30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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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48개 지역주력산업은 4차산업혁명 변화에 맞춰 융복합이 촉진 될 수 있도록 지역별 특화방향과 유망품목 설정하고 사전에 중복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1월 30일 한국경제 <대구는 의료헬스, 충북은 바이오헬스? 지역별로 이름만 바꾼 닮은꼴 수두룩>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ㅇ 14개 시도별 48개 지역희망 주력산업이 인기 있는 일부산업*  (바이오분야)에 선정 편중
  * 대구(의료헬스케어), 충북(바이오헬스), 부산(바이오메디컬), 전남(바이오헬스커버소재), 광주(디지털생체의료), 경남(항노화바이오)

ㅇ 지역별로 원하는 산업을 받아주다 보니 이른바 ‘뜨는 산업인   바이오 분야’ 에 몰려서, 실효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 

[중기부 설명]

□ 지역특화산업은 ‘99년부터 지정하여 왔으며, 금번 48개 지역특화산업*은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 검증을 통해 산업별 특화방향과 유망품목을 설정하고 중복을 제거하여 차별화

ㅇ 충북은 제약 중심, 부산은 첨단의료기기, 전남은 건강기능식품, 대구는 헬스케어제품, 광주는 3D프린팅 응용 생체소재, 경남은 항노화식품·화장품 등으로 특화방향과 유망품목을 차별화 하여 선정
 * ‘17.10월 지역경제위원회에서 의결

□ ‘20년부터 차별화된 지역특화산업에 대한 R&D 지원을 본격 추진
 * (사업기간) ‘20~’25년(6년)(총사업비) 1조 9,019억원(정부 9,737, 지자체 3,713, 민간 5,569억원)(잠정)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기업육성과(042-481-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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