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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영산강 보, 수문 완전개방 시 수질·생태 개선 효과 커

2019.02.26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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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검토 시 상시개방보다는 보 수문을 완전 개방하는 것이 수질·생태 개선 효과가 크며, 보 유지의 경제성이 낮은 경우 해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월 26일 서울경제 <완전개방 땐 100% 열리는데…돈 들여 보 해체하나>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보의 수문 완전개방과 보 해체라는 두 선택지의 수질 개선 효과가 어떻게 다른지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굳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보 해체를 결정할 명분이 없다는 지적

[환경부 설명]

보를 유지 시 운영비, 보 해체 시 소요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경제성 분석을 통해 경제성이 있을 경우 해체하는 방안이 제시됨

일부 구조물을 남겨 보 수문을 개방하면 물 흐름을 정상화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수질 및 생태 등의 개선 효과도 제한적임

문의: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 유역협력소통팀 044-201-7545/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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