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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리 전기차 충전기 고장 5% 수준…3월말까지 수리 완료

2019.03.06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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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전국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중 정부가 관리 중인 것은 1699대(18.6%)이며, 이중 LCD 오류 등으로 사용이 곤란한 충전기는 85대(약 5%)”라면서 “현재 수리조치 중이며, 3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4일 TV 조선 <고장난 충전기 ‘수두룩’… “전기차 몰기 겁나요”>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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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충전기가 장기간 고장난 채 방치되어 있으며, 전국 전기차 공용 충전기 9,378대 가운데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충전기는 1,033대로 10%를 넘음

[환경부 설명]

○ 전국에 설치된 충전기* 9,149대(2018.12.31. 기준) 중 정부가 관리 중인 충전기는 1,699대(18.6%)이고, 나머지는 민간충전사업자 및 한전 등이 운영

*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누리집(www.ev.or.kr)에 공개된 충전기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목적의 충전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민간 충전기도 포함  

- 통신 연결 및 LCD 오류 등으로 사용이 곤란한 충전기는 85대(약 5%, 2019.3.4. 기준)는 현재 수리조치 중으로, 3월말까지 수리 완료하여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임

○ 향후 환경부는 충전기 상시점검, 고장수리기간 단축 등의 체계적인 충전기 관리를 통해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문의 :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실 대기환경과(044-201-6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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