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환경교육 직접사업 전환 따라 보조금 지원 단체 늘어

2019.03.13 환경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환경부는 “지난해 1월부터 환경교육 전담부서를 신설해 환경교육을 강화했다”며 “과거 민간대행으로 추진하던 환경교육 사업을 직접사업으로 전환함에 따라 보조금을 직접 지원하는 단체가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13일 중앙일보 <文정부서 보조금 지원받는 환경단체 5배 늘었다>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지난해 보조금을 지원받은 민간단체는 129곳으로 1년 사이에 5배 이상 늘었음

 - 2015년과 2016년에는 각각 21개 단체, 2017년에는 25개 단체를 지원 

○ 보조금 지원 총액은

 - 40억 2700만원(2015년) → 39억 8000만원(2016년) → 35억 4300만원(2017년)→ 48억 1000만원(2018년)임

○ 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의 성격은

 - 2017년까지는 민간자원순환활동 촉진, 자연보전단체, 야생동·식물 보호 및 관리 등으로 분류된 단체에 보조금 지급

 - 2018년에는 환경교육강화 사업이 신설되면서 예전에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시민단체들이 대폭 진입

[환경부 입장]

○ 보조금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단체 수는 지난 정부와 유사한 수준임

 - 다만, 2018년 1월 환경부에 환경교육팀이 신설되면서 민간에서 대행하던 환경교육 사업을 환경부 직접사업으로 전환함에 따라 형식상 보조금을 직접 지원하는 단체가 늘어난 것임

.

○ 보조금을 지원하는 단체는 대부분이 공모절차를 거쳐 2015년부터 계속 지원하고 있었던 단체임

 - 환경운동연합, YWCA, YMCA, 녹색소비자연대 등

○ 보조금 지원 총액은 과거와 유사한 수준으로 지원함

.

문의: 환경부 기획재정담담관(044-201-6343)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