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정부 창업지원정책의 인지도는 69.7%로, 기사에서는 ‘들어본 적 있다’라는 항목을 ‘잘 모른다’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창업관심층의 인지도는 95.8%로, 기사에서 언급한 31.9%는 전체 국민 인지도를 잘못 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체 인지도 67.2점은 비교를 위한 수준지표일 뿐, ‘낙제점’이라는 근거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 내용]
정부의 창업지원정책 홍보 ‘낙제점’… 국민 73% “잘 모른다”
창업관심층 중에서도 창업 지원정책 내용을 ‘알고 있다’는 응답은 31.9%에 불과
본 보고서가 창업·벤처 정책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에 낙제점(67.2점)을 매겼다
[중기부 설명]
□ 정부의 창업지원정책 인지도는 “알고 있다(26,8%)”와 “들어본 적 있다(42.9%)”를 더한 69.7%임
- 보도에서는 “들어본 적 있다”라는 항목을 “잘 모른다”로 분류함
□ 보도에서 언급한 창업관심층 인지도 31.9%는 전체 국민 인지도를 창업관심층 인지도로 잘못 표기한 것으로
- 창업관심층의 창업지원사업 인지도는 95.8%임
- 이는 구체적으로 알고 있다(13.2%), 어느 정도 알고 있다(39.2%), 들어본 적 있다(43.4%)를 합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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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창업지원 사업 인지도. |
* 창업관심층에 대해서는 창업지원정책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하지 않았으며, 창업지원사업 인지도만 조사(참고 1 : 설문항목)
□ 보도에서 언급한 ‘창업·벤처 정책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는 창업·벤처 생태계 주체*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조사결과를 국민들의 인지도로 잘못 표기한 것임(참고2 : 설문항목)
* 창업·벤처기업, VC, 엔젤투자자, 대학, 협회·단체, 액셀러레이터 1,937개
- 창업·벤처 생태계 주체를 대상으로 창업·벤처 정책 인지도는 투자자(87.5점), 지원기관(81.7점), 창업·벤처기업(65.9점) 순임
* 주체별(점) : 투자자 87.5점(벤처캐피탈 88.6, 액셀러레이터 87.6, 엔젤투자자 86.9), 지원기관 81.7점 (대학 82.3, 협회·단체 75.0), 창업·벤처기업 65.9점 (창업기업 69.2, 벤처기업 61.8)
- 또한, 전체 인지도 67.2점은 비교를 위한 수준지표일 뿐 ‘낙제점’이라는 근거는 없음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총괄과(042-481-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