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충전소, 차량 대수 감안하면 일반 주유소 수와 비슷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LPG 충전소는 1개 충전소 당 충전차량 대수를 감안하면 일반 주유소와 유사한 수준”이라며 “수송용 LPG 소비량은 2009년을 기점으로 감소세인 반면 LPG 차량 충전소는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월 2일 서울경제 ＜겉도는 LPG차 장려… 헛도는 경유차 대책＞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서울시 LPG 충전소는 77곳으로 일반 주유소(501곳)의 7분의 1 수준으로 4대문 안에는 충전소가 하나도 없어, LPG 충전소가 턱없이 부족하여 LPG연료 사용제한 폐지에 대한 정책 실효성 의문

[산업부 설명]

□ LPG차량 충전소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8.12월말 기준으로 전국에 1,860개소가 운영 중임

ㅇ 현재, 1개 충전소 당 충전차량대수를 감안하면 일반 주유소와 유사한 수준임

* 휘발유·경유차 : (차량대수) 20,558,833대, (주유소 수) 11,767개소 / LPG차 : (차량대수) 2,035,403대, (충전소 수) 1,860개소

ㅇ 수송용 LPG 소비량은 ’09년 최대치를 기점으로 감소세*에 있으나, 반면에 LPG차량 충전소는 ’05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연도별 수송용 LPG 소비량 추이(만톤) : (’05) 397 → (’08) 438 → (’09) 450 → (’10) 447 → (’18) 312

** 연도별 LPG차량 충전소 추이(개소) : (’05) 1,325 → (’09) 1,743 → (’18) 1,860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산업과(044-203-5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