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이온가속기 장비인 싸이클로트론은 공급사의 귀책사유로 계약 파기 되었다”며 “현재 재구매를 진행 중으로, 2021년 12월까지 설치·시운전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속관은 양산단계이거나 시제품 제작 진행 중”이라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전체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사 내용]
① 중이온가속기 핵심장비인 싸이클로트론을 공급하는 캐나다 베스트사의 계약파기로 인해 전체 사업일정에 차질 불가피
② 가속관 개발도 계획된 일정 넘겨
[과기정통부 설명]
① 싸이클로트론은 공급사의 귀책사유로 인해 계약이 파기되었으며, 현재 재구매 진행 중으로 ‘21.12월까지 설치·시운전을 완료할 예정임
② 가속관 중 QWR, HWR은 성능시험을 모두 성공하고, 현재 양산단계이며, SSR1, SSR2는 시제품 제작 진행 중으로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전체 사업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 중임
※ QWR, HWR : 저에너지구간 가속관, SSR1, SSR2 : 고에너지구간 가속관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이온가속기팀(02-2110-2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