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UAE 바라카 원전 인력교체는 한수원이 UAE원자력공사(ENEC)측에 설명하고 오해를 해소했으며, 양국 정부도 사업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설명]
ㅇ 4월 3일 조선비즈 < UAE, 한전에 항의서한 “바라카 원전서 한수원 핵심인력 일방적 철수는 위험한 결정” > 등 금번 바라카 인력교체 관련 보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 드립니다.
ㅇ 한수원에 따르면 UAE 파견인력 교체는 정기 인사이동으로써, 계약상 동 인력교체는 발주사와 사전 협의가 필요한 대상이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 그럼에도 한수원은 이와 관련해서 인력교체 배경과 국내 APR1400 및 해외근무 경험이 있는 우수 인력의 바라카 현장 배치 등을 적극 설명하여 UAE측의 오해를 해소하였다는 입장이며,
- 발주자 역시 더 이상 금번 인력교체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ㅇ 양국 정부도 바라카 원전 사업 추진에 있어 동 사안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문의:산업통상자원부 원전수출진흥과(044-203-5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