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책, 여러 방안 검토 중…구체 조직체계 미확정

2019.04.0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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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개발 사업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우주정책 체계 개편 등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인 조직체계는 확정된 바 없다”며 “해외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리나라 현실에 적합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월 3일 중앙일보 ＜한국판 NASA 만든다더니…＞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같은 독립된 형태의 ‘우주청’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나, 실제로는 과기정통부 내 ‘우주국’ 수준에서 검토 중

[과기정통부 설명]

ㅇ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R&D 이외에 외교, 안보,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는 우주분야의 정책역량 강화, 우주개발 사업 추진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우주정책 체계 개편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ㅇ 다만, 구체적인 조직체계는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해외사례, 우리기술역량, 향후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우리나라의 현실에 적합한 방안을 마련하여 관계부처와 협의할 예정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과(02-211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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