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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등록말소 창업투자회사 50곳 아닌 ‘7곳’

2019.04.08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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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작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제 등록이 말소된 창업투자회사는 7개사”라면서 “보도에서 언급한 ‘1년간 문을 닫은 벤처캐피탈 50여곳’은 창업투자회사 등록말소 월별 누적통계를 합산해 잘못 표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월 8일 이데일리 <“벤처붐 타고 VC 우후죽순…1년새 50곳은 문닫아”>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최근 1년간 문을 닫은 벤처캐피탈(창업투자회사 라이센스 반납)이 케이에스티인베스트먼트, 엔엑스브이피 등 50여 곳

[중소벤처기업부 설명]

동 기사에서는 ‘18.3월부터 ’19.2월까지 문을 닫은 벤처캐피탈(등록 말소된 창업투자회사)가 ‘50곳’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이는 창업투자회사 등록말소 월별누적통계 수치를 합산하여 잘못 표기한 것으로 동 기간 실제 등록이 말소된 곳은 7개사임
 * 창업투자회사 등록말소 현황 : (‘18.1~2) 2개사, (’18.3~12) 6개사, (‘19.1~2) 1개사

참고로, 보도에서 언급한 엔엑스브이피는 창업투자회사(중소벤처기업부 등록)가 아니라, 여신전문금융업(금융위원회 등록)으로 등록·운영하다가 ‘18.11월에 말소되었음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투자회수관리과 042-48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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