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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사업 일부만 연령제한…중장년 지원 강화

2019.04.16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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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자가 이용가능한 정부보조금은 창업 사업화자금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자금도 있으며, 이를 포함하면 정부보조금 중 청년전용은 총 8864억 원 중 2094억 원인 23.6%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창업기업융자 자금 2조 800억 원 중 청년전용융자 자금은 1300억 원에 불과하며 나머지 융자자금은 대표자 연령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면서 “향후 추경 등을 통해 중장년 창업자 지원 예산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월 16일 동아일보 <‘지원 장벽’에 주저앉는 중년창업>, <평가가점도 저리대출도 제외…“창업 지원 첫 잣대는 나이” 한숨>, <중년 新산업 창업 적극 지원해 경제 활력 키우자>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정부의 창업 사업화 지원자금 중 40.8%가 나이제한이 있어 중년층은 지원조차 할 수 없으며,

나이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창업자금 대출을 거절당하는 등 운영자금 융통에서 중년이 불리하다고 보도

[중소벤처기업부 설명]

창업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정부 보조금은 창업 사업화자금(‘19년 5,131억원) 외에도 연구개발(R&D) 자금이 있으며,

연령 제한없이 신청가능한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19년 3,733억원)을 고려하면 정부지원자금 중에서 만 39세 이하의 청년만 신청가능한 자금의 비중은 23.6% 수준 (총 8,864억원 중 2,094억원)

또한, 정부지원 외에도 창업자는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하면 대표자 연령 제한 없이 벤처투자 자금을 활용할 수 있음
 * 신규벤처 투자액 3.4조원 (‘18년 기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융자자금은 총 2조 800억원 규모이며,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창업기업 전용으로 운용하는 창업자금은 1,300억원으로 일부(6.25%)에 불과하고, 나머지 융자자금은 대표자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원하고 있음

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 추경 등을 통해 중·장년 창업자 지원예산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총괄과 042-481-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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