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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화재관련 브리핑은 진행상황 설명…원인 발표 6월초 예정

2019.05.03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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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사고와 관련 2일 진행한 백브리핑은 중간 결과가 아닌 진행상황 및 계획 설명이라고 브리핑 서두에 밝혔다”며 “사고조사 결과발표는 그동안 공식적으로 상반기 중이었으나 이번 브리핑에서 6월초로 결정한 것으로, 발표시점을 3번 연기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조사위원회는 ESS 화재사고 21건을 종합검토 중으로, 현재 ESS 관련 76개 시험항목중 53개를 완료했다”며 “기사에서 화재사고 21건 중 1건도 규명하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5월 2일 문화일보 <벌써 3번째 연기… ‘재생’ 키운다더니 핵심업계 ‘벼랑끝 방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정부가 알맹이 없는 중간 조사결과를 내놓자

벌써 3번째 연기

화재 21건 중 1건도 사고원인 규명 못해

[산업부 설명]

ESS화재사고는 다수의 제품과 업계가 관련된 매우 복잡하고 민감한 사안으로 실증을 통해 확정되지 않은 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그래서 이번 브리핑은 중간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 아니고, 진행상황과 계획을 설명한다는 점을 브리핑 서두에 밝혔음

정부 사고조사 결과의 발표시점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상반기중 조사결과를 발표하기로 한바 있으나, 이번 브리핑에서 6월초로 앞당겨 발표하기로 결정한 것임

사고원인조사위원회는 개별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21개 사고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원인을 규명하는 작업을 하고 있음. 현재까지 76개 시험항목중 53개를 완료해서 상당부분 원인과 관련된 사실을 확인하였으나, 최종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나머지 작업이 진행되어야 하는 상황이므로 21건 중 1건도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국표원 제품안전정책과(043-87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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