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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이륜차 보조금, 생산원가 수준 등 반영해 단가 조정

2019.05.08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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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현재 전기이륜차 보조금은 배터리 용량, 출력 등 성능과 대기질 개선효과 등을 고려해 차등 지원 중이며 향후 시장을 면밀히 조사 후, 생산원가 수준 등을 반영해 단가를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 7일 TV조선, 뉴스1 <中보다 비싼 전기 오토바이…혈세로 ‘수입사 배불리기’>, <보급만 늘리면…‘中오토바이’ 가격 구조 모른다는 환경부>, <100만원대 中전기이륜차에 韓정부는 230만원 보조금>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중국산 전기이륜차에 대해 현지 가격보다도 많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어 중국 업체와 수입사만 지나치게 이득을 본다는 지적

[환경부의 설명]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 중인 중국산 전기이륜차 가격은 관세, 운송비, 부품 사양 차이 등으로 중국 현지 판매가격과 단순 비교 곤란

현재 전기이륜차 보조금은 대기질 개선효과 등을 고려하여 차등 지원* 중
* 전기이륜차 성능(배터리 용량, 출력 등)과 환경 효과를 고려하여 차등화

향후에는 대기질 개선효과 뿐만 아니라 생산원가 등도 고려하여 보조금 지원수준을 결정할 예정

시장을 면밀히 조사 후, 생산원가 수준 등을 반영하여 단가 조정

문의: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실 대기환경과 044-201-6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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